골든구스(Golden Goose)가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즈 마라톤(MARATHON)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 마라톤 팝업을 오픈했다.

팝업 오픈에 앞서 골든구스는 지난 19일 글로벌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 마라톤 런칭을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70년대 육상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트랙과 필드, 그리고 올드스쿨 스타일의 락커룸을 재현하여 새로운 스니커즈 마라톤과 의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파티에는 선미를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있지 유나, 더보이즈 주연, 지율팍, 이재욱, 립제이와 모니카가 참석했다. 립제이와 모니카의 댄서 크루들이 공연을 통해 팝업의 오프닝을 알렸으며 선미가 대표곡을 공연했다. 

골든구스 마라톤 팝업은 오는 24일까지 골든구스 카카오 채널의 예약하기 서비스 혹은 현장 등록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마라톤 스니커즈는 70년대 육상 경기장에서 영감을 받아 남녀 구분 없는 스타일로 출시됐다. 화이트, 블랙, 레드, 로얄 블루, 실버 등 다양한 컬러웨이가 있다. 또한 마라톤 스니커즈의 콘셉트를 그대로 담아낸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도 동시에 선보인다.

마라톤 컬렉션은 골든구스 온라인 스토어와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을 포함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더현대서울 및 롯데백화점 동탄점, 수원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하남점 등 9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