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층 169㎡ 규모...신진 브랜드 및 F&B 팝업 전용 공간 운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성수동에 톰그레이하운드의 첫 MZ 특화 매장 ‘톰지(TOMG.’를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톰지 매장은 총 3개 층 169㎡(약 51평)의 규모로 운영되며, 공간 및 MD 구성 모두 MZ 고객을 타깃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이름은 톰그레이하운드의 영문 알파벳에서 따왔다.
1층은 미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반디 더 핑크’ 등 2030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중심의 편집 매장으로, 2층은 신진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팝업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쇼핑과 F&B를 동시에 즐기는 MZ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3층은 카페·디저트 등의 브랜드 팝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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