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가 쏘아올린 트렌드로 뜨는 아이템이 있다.
2010년대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를 연상시키는 ‘바이커 부츠’의 부상이다. 심상치 않다는 표현으로 검색 량이 이 분야 전체 중 46%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닥터마틴이 영국에서 신발 수선 서비스로 지속가능성 강화에 나섰고, 인디텍스가 상반기 순익 40%증가한 25억 유로달성, 미국 아마존은 의류매장에 캐셔리스(cashierless, 계산대 없는) 기술개발을, 더 현대가 반려동물 편집숍 ‘위펫’런칭을, 중국 온라인 패션 Shein은 영국 미스 가이디드(misguided)인수 추진소식까지, 또 서울패션위크 수주 상담액이 514만 불 달성으로 전년대비 46%증가 소식과, 나이키가 무브투제로(Move to Zero) 캠페인 관련 가장 가치 있는 어패럴 브랜드 선정, 프라다가 23F/W에 플라워 자수컬렉션으로 로맨틱 감성을, 무신사 스탠다드 대구 동성로 주말매출 4억 육박 등. 한 주 픽한 소식까지 전한 패션빅데이타 ‘피피 스타일’에도 관심이 커진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