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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슈즈 「닥터마틴」이 압구정을 비롯한 특급상권에
서의 인기몰이에 나섰다.
닥터마틴코리아(지사장 김성수)는 지난달 서울 압구정
동에 「닥터마틴」 컨셉스토어를 오픈, 월평균 6천만원
선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와함께 압
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서도 월평균 4천여만원의 매출을
보이며 압구정 지역에서만 월 1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확보한 것. 명동 유투존과 삼성플라자 분당에서도 신세
대를 중심으로 컨셉슈즈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이 매장에는 클래식, 어번(Auburn) , 캣워크
(Catwalk), 터레인(Terrain) 등 4가지 주력제품군이 있
다. 여름용 샌들 「Open Airwair」도 전시되 신세대의
눈길을 끌고있다.
닥터마틴측은 별도 피팅룸, 성인용 아이템과 주차공간
확보로 성인층에게도 적극 어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 실질영업원년을 맞는 올해는 대리점및 직영점을 포
함 약 10여개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