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아침’ 주제 핸드 드로잉 특징
한국도자기 60년대 베스트셀러 ‘황실장미’ 모티브
한국도자기 60년대 베스트셀러 ‘황실장미’ 모티브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한국도자기와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선보이는 협업제품 ‘one fine morning’은 ‘어느 멋진 아침’이라는 주제로 한국도자기의 60년대 베스트셀러 황실장미를 시엔느만의 무드로 재해석했다. 핸드드로잉 한 것이 특징이며, 모든 구성이 기프트 패키지로 제작되었다.
시엔느는 독보적 무드와 정체성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한 프렌치 감성의 패션 브랜드다.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전체 매출 레코드를 갱신하여 존재감을 발휘하고 8월 말 정규매장으로 입점, 현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브랜드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1943년부터 현재까지 전 공정을 국내 자체 일괄생산이라는 근본을 잇고 있는 국내 대표 도자기 제조사다. 청와대, 영국왕실, 백악관 등에 납품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통 로컬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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