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오는 11월22일부터 12월3일까지 스키웨어 컬렉션을 특별하게 선보인다.
발렌시아가 스키웨어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처음 소개하는 하이테크 의류, 액세서리, 장비 및 기어 등 겨울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보온복, 보호용 아우터, 아이웨어, 글러브, 슈즈, 하이킹 폴, 백팩, 헬멧 및 스노우보드는 스노우 스포츠 제조분야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을 도입함과 동시에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고기능성 상품과 레이어링 시스템 기반의 스키웨어 상품으로 구성, 보온 및 흡습의 베이스 레이어, 경량 패딩, 안감 마감의 미드 레이어, 일체형 스노우 게이터, 최첨단 통풍 시스템, 배터리 절전 장치 포켓 및 스키 패스가 내장된 아우터 레이어 등이다. 스노우보드는 전도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합금의 미러형 티타넬로 코팅 마감되었다. 무게는 고속에서 정밀성, 반응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알래스카 부츠는 가죽, 나일론, 페이크 퍼로 선보이며, 3XL 스키 스니커즈는 탈부착 가능한 체인이 특징이다. 아워글래스 파카, 발수 기능의 후드, 슬리브리스 푸퍼, 워터프루프 진 등은 다양한 컬러로 전개할 예정이다.
팝업 공간은 스키장 슬로프 외곽에서 볼 수 있는 보호패딩을 모방한 월과 내부의 다채로운 스키 모형 패널을 통해 마치 스키 여행에 온 듯, 특별하게 설계할 예정이다. 발렌시아가 스포츠 로고 디테일을 강조하고 스키장 의 스케일 및 텍스처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