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신뢰 속 코로나 여파 불구 매출 신장
덕양무역 김기상 대표는 다림질 않는 셔츠를 생산해 해외 고품질 니즈에 공급하며 수출력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섬유특수 가공 (LA+MC) 원단을 채택 기능구현에 필요한 프레스 등 가공설비를 공장에 설치 후 셔츠를 생산해 지난 2022년 매출 395억 원을 달성했다.
수출비중 99%로 해외 다림질 않는 셔츠 시장 점유율 세계 9%를 이끌며 한국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섬유제품의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53%, 수출은 54.81%, 고용은 11% 증가했다. COVID19로 인해 많은 섬유업종이 난관에 봉착했을 때 오히려 빛을 낸 성과는 의미가 더욱 크다.
덕양무역 김기상 대표는 49년간 섬유패션산업 분야 오직 한길, 꾸준한 노력과 혁신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안먀에 이어 아프리카 생산기지 찾기에 나선 김 대표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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