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과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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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 다니엘 아샴 & 포켓몬 캡슐 컬렉션 출시
186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포켓몬(Pokemon)과의 파트너십을 진행한다. 티파니 & 다니엘 아샴 & 포켓몬(Tiffany & Arsham Studio & Pokemon)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티파니 & 다니엘 아샴 & 포켓몬(Tiffany & Arsham Studio & Pokemon)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티파니 & 다니엘 아샴 & 포켓몬(Tiffany & Arsham Studio & Pokemon)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적인 사물을 상상 속 미래의 고고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아샴의 “미래의 유물(Future Relics)” 미학을 바탕으로 그가 일본에서 개최한 전시회 '시간의 잔물결(A Ripple in Time)'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의 흐름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켓몬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펜던트부터 네크리스까지 총 9가지 주얼리 라인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6개의 상징적인 포켓몬의 독보적인 창의성, 예술성,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하우스로서 현대 예술, 그리고 아이코닉한 대중 문화와의 오랜 관계를 더욱 강조하여 보여준다. 다니엘 아샴은 “티파니와 함께한 최근 프로젝트를 통해 포켓몬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 포켓몬과 티파니는 그 자체로 문화적 영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티파니 & 다니엘 아샴 & 포켓몬 캡슐 컬렉션은 피카츄, 샤르만더, 스쿼틀, 지글리퍼프, 큐본, 뮤와 같이 가장 사랑받는 여섯 가지 포켓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캐릭터 마다 옥시다이즈드 스털링 실버 펜던트(Oxidized Sterling Siver Pendant) 에 다이아몬드 액센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티파니 디자이너들은 포켓몬 브랜드의 높은 소장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여섯 가지 포켓몬을 모두 담은 옥시다이즈드 스털링 실버에 다이아몬드 액센트가 장식된 네크리스 또한 제작했다.  더불어, 피카츄의 상징적인 옐로우 컬러에 영감을 받은 네크리스는 18K 옐로우 골드에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스몰과 라지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옥시다이즈드 스털링 실버 디자인은 티파니 & 다니엘 아샴 & 포켓몬 컬렉션 블루 박스에 담기며, 골드 소재의 피카츄 펜던트는 스폐셜한 티파니 블루 포켓볼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티파니& 다니엘 아샴 & 포켓몬 캡슐 컬렉션은 오는 12월 뉴욕 티파니 랜드마크, 도쿄 오모테산도 스토어, 그리고 북미와 일본의 티파니 닷컴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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