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오찌(OTZ) ‘벌루니’를 15일 출시했다. 오찌는 B.C 3300,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 받아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 선보이는 모던 컴포트 슈즈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오찌는 양털 패딩 부츠를 찾는 고객을 위해 ‘벌루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벌루니’는 풍선의 영문명 벌룬(Balloon), 발을 감싸는 푹신하고 따뜻한 느낌과 함께 캐쥬얼한 슈즈다. 미니 클로그, 패디드 부츠 등 양털 및 패딩 부츠 스타일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상품은 3.5cm의 플랫폼 아웃솔, 키높이와 함께 키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꽃을 형상화한 오찌 로고 참 장식을 더해 나만의 부츠 스타일이 가능하다. 오찌는 약 36만 구독자 크리에이터 ‘안녕하새은’과 협업 캠페인 영상을 15일 공개한다.  오찌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전년부터 떠오른 시어링 및 패딩 부츠 유형에 오찌만의 편안한 착용감과 키치한 매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찌의 '벌루니'는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