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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이월드가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이월드 측은 “연간 320만 명의 관광객이 오는 국내 테마파크 업계 3위”라면서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월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는 2만 개의 불꽃이 터지는 불꽃쇼, 일루미네이션 축제 등 매년 차별화된 테마로 고객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이월드는 밤에 즐길 수 있는 대표 테마파크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매년 11월부터 선보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000만 개의 다양한 조명과 불빛이 이월드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올해는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 포포를 활용해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비비의 상상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꿈속, 빛의 나라로 떠나는 스토리로 꾸며진다. 또한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포토존 연출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 밤이 되면 신비로운 빛의 오로라를 형상화한 오로라가든, 버들사이로 로맨틱한 길 버들로드, 매지컬 나이트 라이트, 우산로드, 반디가든, 다이나믹 힐, 스테이션 매직나이츠, 하트광장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올해 처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