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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엠알(대표 이예니)의 패션 브랜드 투티에(TOUT Y EST)가 일본 도쿄에서 3주간 팝업을 연다.
글로벌 첫 진출지로 일본을 선택한 것으로 업계 기대감이 커진다.
이번 도쿄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패션의 중심지인 오모테산도에 위치하며 12월 22일까지 3주 동안 열린다.
단독 구성된 팝업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섬세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강조해 냈다.
팝업은 일본 한정 제품인 ‘포멜백 포브(Fauve)’와 ‘포멜 미니백 포브(Fauve)’를 선보였다.
그간 일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멜 컬러를 재해석, 완성된 포브 컬러 라인업은 투 톤을 띄는 빈티지 가죽과 클래식이 대비를 이뤄, 린넨 컬러의 스티치가 독특하다.
또 연말 홀리데이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는 리미티드 제품도 선보인다. 클래식 탑 핸들백인 ‘바로 백’과 시그니처 장식을 사용한 ‘로케 지갑’ 두 가지 상품은 크로커 블랙 컬러로 한정 수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