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상품 앞세워 신세계, 롯데 중심 유통 확장 본격화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운영하는 여성 잡화 편집브랜드 ‘발리스윗(BALISWEET)’이 이번 추동시즌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백화점 중심의 프리미엄 유통망 확대해 나선다.
발리스윗은 가방, 신발을 메인으로 모자, 머플러 등 기타 시즌성 액세서리를 전개하는 토탈 잡화 편집숍이다.
올해 백화점 유통망 확대를 위한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둔 결과, 10월 신세계 광주점을 시작으로 지난달엔 신세계 의정부점을 오픈하고 이달 1일에는 신세계 천안아산점, 8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9일 신세계 하남점이 연달아 문을 열었다.
전년대비 20% 이상 매출 신장세 및 유통 15개점으로 올해를 마감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주요 프리미엄 상권을 공략한 25개점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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