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스파오가 베이직 아이템 상품의 인기와 함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파오는 지난 9월 전 연령대 고객을 위한 SPA 브랜드로 거듭 나겠다 선언한 이후 베이직 아이템의 비중을 강화했다.
회사측은 “이들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하며 브랜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누적으로 라이트 자켓은 357%, 플리스는 52%, 푸퍼는 30% 전년대비 매출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12월 본격적 시즌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간절기 베이직 대표 아이템 ‘플리스’ 반응이 좋다.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는 플리스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 ‘데일리 플리스(DAILY FLEECE)’ 캠페인을 공개했다.
컬러별 플리스 스타일링을 화보와 함께 프릴 디테일 스커트, 발레슈즈에 파우더 핑크 컬러의 플리스를 매치한 ‘발레코어’룩 등 걸리시, 클래식, 캐주얼 등 다채로운 플리스 연출법을 소개한다.
한편, 플리스를 비롯한 스파오의 다양한 베이직 아이템은 온라인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