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산타가 소원 들어드려요”
100여명 아동에 선물 구입 지원금 전달
무신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무신산타(MUSINSANTA)’ 캠페인을 진행했다.
무신산타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서울·부산·대구의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서울의 이든아이빌, 부산의 동성원, 대구 영생애육원 등 3개 시설의 아동 100여명이 직접 받고 싶은 선물을 고르면 무신사가 선물 구입 지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100여명 아동에 선물 구입 지원금 전달
무신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설레고 기대하는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무신산타로 깜짝 활약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참여로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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