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ROEM)이 새 뮤즈로 배우 정소민을 발탁했다. 봄 컬렉션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올해 키 메시지는 ‘러브 이즈 올(Love is All)’이라는 로맨틱으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총 3차례에 걸쳐 공개, 화사한 컬러감에 업그레이드된 핏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맨틱한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한편, 정소민과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로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