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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베이비페어가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출생아수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참가기업과 참관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베페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감성을 디자인하는 기업,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코자, 매년 2회 코엑스에서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기와 가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관련 대표 브랜드와 제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연계 온라인 및 모바일 홍보채널을 통해 참가기업을 비즈니스와 매출로 창출하는 고객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페는 1999년 7월 전시 컨벤션 기업으로 설립, 국내 최초의 유아용품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200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베페는 베이비페어를 기반으로 베이비포털사이트,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비즈니스, 교육문화 사업, 미디어 사업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전시의 새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코자한다. BeFe는 ‘Beyond Fair & Exhibition’ 로 명명된다.
올해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The 45th BeFe BABYFAIR)는 국내외 220개사 800부스 B2C와 B2B를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해외 영유아 시장 진출의 길잡이로 역할을 해내며, 베페는 해외 대형 영유아 전시회의 한국관 주관사 역할을 맡아 우수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중국상하이유아산업전시회(CBME China), 홍콩유아용품전시회(HK Baby Products Fair), 독일쾰른유아및아동용품전시회(Kind+Jugend), 인도네시아출산육아유아용품전(IMBEX)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