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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내 새로나백화점이 여성전문패션몰 굳앤굳
(Good & Good)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말까지 개보수를 통해 탄생할 굳앤굳은 지하1
층 지상4층 규모로 기존 백화점식 판매방식에서 탈피한
여성캐주얼 전문 도소매 판매로 전환된다.
현재 이를 위한 내외장 구조및 시설의 현대화 등 리노
베이션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약 745개 개별 점포가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굳앤굳에
는 지하1층은 음식점과 잡화 수입품으로 지상 1-3층은
여성캐주얼 4층은 액세서리 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