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연박사가 수면과 호흡,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한 셀프케어 지침서 ‘수면교실’을 발간했다.
잠을 잘 자게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수면과 일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의학이 밝혀낸 지식과 임상을 통해 다양한 요법(동종요법, 정골 요법) 등을 융합한 습관론을 제시했다.
또 건강한 삶을 위해서 수면은 물론이고 잘 태어나고, 호흡도 잘하고, 발성도 잘해야 함을 지적한다.
인체공학적 걷는 자세, 앉는 자세, 서는 자세, 식사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수면교실’은 잠을 잘 자게 하는 책이 아니라 종합적 건강관리 안내서로 셀프케어를 위한 지침서다.
출판사 대경북스, 2024년 1월30일 발간 152x215x19mm 581g 가격 15,300원
수면은 삶의 원동력이다. 수면은 인간의 생에서 3분의 1을 차지한다.
세계문명은 유목사회 → 농경사회 → 산업사회 → 정보사회 → AI로 향했다. 문명 발달은 육체 노동 보다 정신노동이 많아져,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수면 리듬은 호수의 물과 같다. 호수에 바람이 잔잔하면 물결이 조용하고 바람이 불면 물결이 인다.
마찬가지로 수면하는 동안, 뇌에 파동이 일면 잠을 못 이루고 뇌파동이 잔잔해야 잠을 이룬다.
수면루틴은 뇌를 잠재우기 위해 호흡과 체온 소화기능을 도와 뇌 파동을 잔잔하게 하는 수면 패러다임이다.
이구연 박사는 독학으로 의학을 공부하던 중 아주의대 법의학자 이기범 교수를 알게 되었다.
그는 이구연 박사에게 해부와 부검을 참관시키어 실물의학을 기르쳐 주셨다.
당시 수많은 시신을 보며 생명의 신비와 죽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어서 의학공부와 사업을 병행하며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청년, 장년, 노인을 대상으로 인체습관 강의를 하며, 인체 습관 교육의 절실함을 느꼈다.
특히 자폐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체 습관 개선과 어휘력 향상 수업은 자폐청년들의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 신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치며 치유의 관점에서 ‘수면신학’ 명제를 도출하기도 하였다.
통합의학 박사과정에서 수료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기까지 함석찬, 전세일, 최중언, 이영진, 최홍식 교수, 류서원 박사, 자연치유학회장 고 이형환 교수, 성악의 대가 고 김신환 교수, 신학의 대가 고 이종윤 목사 등과 교류 학문적 연계를 통해 의학과 신학과 철학을 융합한 깨달음의 수행을 거쳤다.
50여년 섬유인으로, 체험학, 경험학, 발성학, 국문학, 교육학, 신학, 의학을 연구해오던 중, 수면의류 ‘기능성 황토부착섬유’를 발명 특허를 내기에 이르렀다.
이구연 박사 ‘수면교실’은 수면과 일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의학이 밝혀낸 지식과 임상을 통해 다양한 요법(동종요법, 정골요법) 등을 융합한 습관론을 제시한다. 건강한 삶을 위한 셀프케어 지침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