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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메쎄 drupa 전시회가 오는 5월 28일 부터 6월7일까지 열린다.
1951년 첫 개최이후 매 4년에 1회 개최하는 드루파전시회는 이번5월 전시경우 8년 만이다.
국내 관련기업 25개사 참가하며, 전세계 50개국 1800여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드루파 전시 국내대표부인 라인메쎄 박정미 대표는 "전시회를 통한 비즈니스는 코로나 이전보다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부대행사로 텍스타일디자인 콘테스트도 제안된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텍스타일디자인을 프린트 기계메이커와 아웃도어 브랜드사가 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