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랜드 로엠(ROEM)이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스프링 프렐류드)’를 제안했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2023년 봄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로엠의 독자적인 기술과 고품질의 소재를 활용하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소재와 고급스러운 펄사를 가미하고,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다. 자켓과 셋업 제안하는 ‘플레어 롱 스커트’는 두겹 원단으로 풍성한 느낌을 강조하고, 허리 라인은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머메이드 롱 원피스’는 하트 네크라인에 자연스럽게 퍼지는 머메이드 라인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로엠 관계자는 “결혼식 하객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올 봄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15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최초 공개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로엠닷컴’과 오프라인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3개 매장에서만 단독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