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신세계 강남점 정규매장, 더현대서울·대구 팝업 오픈
제이엔케이코퍼레이션(대표 곽한별)의 디자이너 여성복 ‘틸아이다이(TILL I DIE)’가 이커머스 비즈니스로만 지난해 180억 원의 매출을 캤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29CM, 하고, 무신사를 통해 올린 매출이다. 전년대비 300%가 넘는 신장률로 시장 장악력을 확보하면서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16평 규모로 프렌치 무드의 90's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컨셉을 담았다.
위클리 드롭 상품과 오프라인 선 발매 및 단독 아이템을 선보이며 오픈 당일 20%할인, 구매 금액대별 에코백, 목걸이, 카드지갑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베스트 아이템 일 20pcs 한정 균일가 판매도 진행한다.
시즌 키 아이템으로는 에코레더 클래식 싱글재킷, 싱글 트위드 재킷,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카디건 등이다.
에코레더 클래식 싱글 재킷은 부드러운 에코레더를 사용해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실루엣을 클래식하게 풀어내 어떤 아이템과 매치에도 편안하게 착용가능하다.
싱글 트위드 재킷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의 원사를 사용했다.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단추를 사용해 모임이나 결혼식과 같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착용하기 좋다.
가디건은 스캘럽 디테일, 소매 퍼프 포인트, 다양한 짜임을 믹스해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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