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서치·매장 픽업으로 고객 편의 기여
스마트 오더, 창고서 실시간 상품 위치 제공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AI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 ‘아트 핏(A-RT FIT)’를 비롯해 스마트 고객 서비스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ABC마트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재고 스캔 서비스 ‘아트서치’, ‘매장 픽업 서비스’ 등 고도화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신발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촬영된 발 모양을 AI 기술로 정밀 분석 후 최적의 사이즈를 추천해 주는 ‘아트핏’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전자주문 서비스'와 더불어 프로세스에서도 ‘스마트 오더(Smart Order)’를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오더, 창고서 실시간 상품 위치 제공
ABC마트 관계자는 “‘함께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 낭비를 줄이는 ESG 경영 실천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지속 강화해 쇼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