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온라인스토어 4분기 매출 4배 급증
일본 공략 자신감으로 해외 공략 속도낸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올해 첫 해외 시장 전초기지로 일본을 선정하고,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 두 개 층에서 27일까지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이번 오사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다른 지역 팝업스토어 운영과 정식 오프라인 매장도 검토 중이다. 이미 다양한 일본 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있고 현지 물류센터를 구축해 빠른 배송에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공략 자신감으로 해외 공략 속도낸다
안다르는 향후 일본 소비자들이 K-애슬레저 대표 제품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클래스를 비롯해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안다르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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