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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라코스테(대표 배재현)의 ‘라코스테(LACOSTE)’가 배우 안효섭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동시에 당대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의 끈기 있고 대담한 ‘악어’의 모습과 노래, 춤, 연기 등 다재 다능한 면모로 늘 도전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안효섭의 이미지와도 연결되며, 신선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다며 새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들며, 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르네 라코스테가 추구하던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 without Style. 스타일이 없다면 경기와 우승에서 의미가 없다’는 메시지 하에 클래식하고 우아한 패션 스포츠 실루엣을 소화할 인물”이라며 그와 함께할 행보에 큰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안효섭은 2015년 연기자로 데뷔, SBS 홍천기, SBS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2,3, 특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사내맞선이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통해 6만 글로벌 관객을 운집시키며, 파워를 입증했다. 현재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