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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솔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미)의 프리미엄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클래식 로퍼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종(DIJON) 컬렉션을 출시했다.
디종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디종01 페니 로퍼’와 T스트랩이 모던한 위트를 더하는 ‘디종02 T스트랩 로퍼’ 두 가지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쿠에른에서 오랜 시간 동안 연구, 개발한 신규 소재를 적용했으며 여유로운 라스트와 가벼운 아웃솔이 특징이다.
디종01 페니 로퍼는 클래식한 로퍼 쉐입에 매끄러운 광을 입히고 앞코에 핸드 스티치로 굵은 셔링 주름을 잡아 천연가죽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함께 출시된 디종02 T스트랩 로퍼는 간결하게 정돈된 실루엣이 글로시한 텍스처를 돋보이게 하며 히든 엘라스틱 벤딩 버클이 손쉬운 착화를 돕는다.
쿠에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디종은 남녀 동일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로퍼 컬렉션으로 다가오는 봄 시즌부터 사계절 모두 활용하기 좋으며 제품의 컨템포러리한 무드 덕분에 TPO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쿠에른은 약 20여 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디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