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선으로 2024년까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과 가능성 확장
예술적 영감 더한 공동의 창작과 실험 위한 창의적 플랫폼으로
불가리가 활기찬 도시 서울에서 새로운 비전을 담은 프로젝트인 불가리 스튜디오(Bulgari Studio)를 공개했다.
불가리 스튜디오는 공동의 창작과 실험을 위한 창의적인 플랫폼으로, 불가리의 혁신적인 정신과 현대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재능이 메종의 선구적인 아이콘인 비제로원(B.zero1)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더해 새로운 상상력의 영역을 구축한다.
이 행사는 서울 워커힐 호텔 내 위치한 빛의 시어터의 화려한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불가리 글로벌 마케팅 총괄 부회장인 라우라 부르데제(Laura Burdese)가 언론인과 에디터, 인플루언서, 그리고 불가리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리사, 모델 히카리 모리,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배우 세레네이 사리카야 등 글로벌 아이콘들을 비롯한 해외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배우 이종석, 그룹 세븐틴의 민규, 배우 이서진, 배우 김지훈, 배우 김지원, 배우 김혜준, 배우 배인혁, 배우 기은세, 그룹 엔하이픈의 정원과 니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과,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 모델 신현지, 디지털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 약 40여명의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역동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개성을 가진 게스트들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컬렉션을 각자 스타일에 맞춰 대담하게 스타일링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한 대담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시선
불가리 스튜디오 서울 이벤트에서는 불가리가 선택한 두 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상상 그 이상의 창의적인 표현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프랑스 안무가 사덱 베라바(Sadeck Berrabah)는 팔과 손의 움직임에 중점을 둔 비제로원의 디자인 언어와 조화를 이루는 시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85명의 한국 댄서들과 함께한 이 무대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에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아니마(Anyma)가 불가리 스튜디오와 함께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몰입형 시청각 라이브 쇼를 선보였다. 이 공연에서 아니마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가수 딜라일라 몬태규(Delilah Montagu)가 참여한 새로운 음악 트랙 '애프터 러브'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는데, 이후 주요 디지털 음악 플랫폼에서 불가리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플레이리스트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가수 림킴과 DJ아나 킴의 무대는 아방가르드하고 대담하며 획기적인 이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특별한 밤, 게스트들을 즐겁게 했다.
초대된 게스트들은 행사장에 입장하자마자 펼쳐지는 갤러리 형식의 공간을 즐겼다. 불가리가 선보인 비제로원의 첫 번째 캠페인부터 각 종 인상적인 이미지들로 이어지는 이 아름다운 공간을 따라 비제로원 컬렉션의 내러티브가 담긴 불가리의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정신을 형성하는 다양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
곧이어 주얼리부터 워치메이킹, 가죽 제품에 이르기까지 불가리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작품처럼 전시된 공간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특히 비제로원 링을 다각도로 해체해 대담하고 다각적인 창의적 표현으로 해석한 작품과 컬렉션의 실험성을 보여주는 불가리 불가리(Bulgari Bulgari) 워치, 그리고 첫 공개된 불가리 로마(Bulgari Roma) 미니 백의 풀 메탈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13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 랜드마크이자 현대와 전통의 만남을 상징하는 롯데월드타워&몰에서는 아니마의 특별한 설치 작품이 공개되었다. 창의적인 비전을 담아 시각적으로 영감을 주는 이 설치 작품은 3월 31일까지 공개되며 아니마와 비제로원의 창의적인 세계를 결합하여 사운드와 비주얼을 세심하게 제작한 DJ 아니마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이에 앞서 불가리 스튜디오에 함께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안토니 투디스코(Antoni Tudisco)가 참여한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이 공개되었고, 이 영상에서는 비제로원의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창조되었다.
불가리 스튜디오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24년까지 전 세계 동시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며 그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