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는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마테라소는 침대·매트리스 시장 톱 브랜드를 겨냥하며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나섰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는 전문성을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2호점을 부산에 열고 약 12평 규모 1호점(마테라소 신세계경기점)보다 전시 구성을 확대해 브랜드와 각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명확히 한다는 것.
방문객은 체험존에서 마테라소 럭스 첸토, 럭스 디에치, 클래식 디에이치 등 대표 매트리스를 경험,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적합한 경도·내장재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수면 온도와 습도 조절력이 뛰어난 뉴질랜드산 ‘양모’를 비롯해 ‘저독성폼’, 유해물질이 없는 ‘그래핀텍스’ 등을 적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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