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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천년 추동 밀라노 컬렉션에 등장한 구찌 (톰 포드)
는 전 시즌의 히피 스타일을 중후하고, 클래식하게 완
성하는 스타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링과 드로우 스트링, 핀턱과 테이프장식이 주요 디테
일이였으며, 양감의 효과가 풍부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테크닉을 사용하여 빅토리언 풍의 히피 스타일로 새롭
게 탄생한 구찌를 과시했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