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지, 크리에이터 문상훈 등 다양한 직업군 모델 참여
“천만 번을 변해도 나는 나, 이유 같은 건 없다.” 1993년 패션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던 톰보이 광고캠페인이 2024년 버전 ‘I AM(아이엠)’으로 돌아왔다.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젊은 세대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를 응원하는 ‘I AM(아이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나답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개그우먼 이은지, 크리에이터 문상훈을 비롯해 운동선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I AM(아이엠)’을 활용해 스스로를 정의 내리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캠페인 공개와 함께 본격적으로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공개한다. 레이어링과 믹스매치를 콘셉트로 톰보이만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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