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듀에마레’가 영 컨템퍼러리 여성복으로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현대 판교점 4층에서 오는 4월12일부터 5월2일까지 3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듀에마레는 영한 감성을 담은 리테일 브랜드로 대리점 위주 전개 중인 마레몬떼와 차별화된 상품과 채널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부터 상품 변별을 더 확실히 해 쇼핑몰,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에 타겟팅한 컨텐츠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한 감성의 듀에마레 어패럴과 일상에서도 범용적으로 착용 가능한 디마레 골프, 직접 제작한 디퓨저, 룸스프레이, 커피, 실버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컨텐츠가 어우러진 풍성한 상품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니즈를 흡수한다.
올해부터는 기획 제품과 바잉 상품을 유연하게 구성하면서도 자체 제작 상품 비중을 점차 늘려 상품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소재 보강에도 주력해 고급화를 도모하고 한층 감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현재 수유 직영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타임테라스, 롯데아울렛 남악점, 파르나스몰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 판교점을 필두로 주요 유통에서 고객 접점을 높이기 위한 테스팅 후 추후 단독 매장으로 50여개까지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