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런칭 전 선보이는 로크 컬렉션
韓·日 익스클루시브 제품 공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과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로크(rokh)의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한국 디자이너 황록이 이끄는 로크는 글로벌 콜라보로서는 한국 최초로 H&M과 협업해 컬렉션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협업 컬렉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프리 쇼핑을 비롯해 컬렉션 전시, 공연 등이 모두 한 자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는 한국과 일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이고, 정식 런칭 전 H&M 로크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기념 이벤트는 오는 12일(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편 협업으로 선보일 여성복, 남성복 및 액세서리 제품은 4월 18일부터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