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세계강남 센트럴시티 팝업, 의류·잡화 신제품 공개 예정
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의 캐주얼 스포츠 의류 브랜드 ‘풋볼스탠다드’가 파리생제르맹(PSG)과 신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특히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팀으로 유명한 파리생제르맹의 공식 의류와 잡화를 회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사례다. 오는 5월 중순 신세계강남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팝업스토어에서 신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백화점 및 아울렛에 정식 입점한다.
풋볼스탠다드는 이미 토트넘, 아스날, 맨시티 등의 세계적인 축구 클럽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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