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나고야 팝업 등 전략 매장 확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올해 일본에서만 15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젝시믹스의 일본 정식 1호 매장이다. 상업도시인 오사카 우메다는 교토, 고베 등 근교 여행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JR오사카역, 한큐선 우메다역, 한신선 오사카우메다역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
한큐선 우메다역의 경우 하루 이용자수가 약 91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고 유명 백화점들이 밀집된 곳이다.
젝시믹스는 오사카 랜드마크 중 하나인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여성복, 라이프스타일 잡화점이 위치한 5층에 자리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국내외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젝시믹스의 현지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일본에서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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