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역센터점 오픈 이어 5월 롯데 평촌점 입점
서울, 판교, 대구, 부산 등 다양한 지역 고객 접점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브랜드 드파운드(대표 정은정, 조현수, 홍정우)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6층에 위치한 드파운드 매장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은은한 베이지 톤과 우드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방문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 구조를 기획하여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드파운드는 오는 5월에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입점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 내 추가 출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4월17일부터 4월28일까지 전 상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더 소재가 믹스된 백 아이템 구매 시 '참 키링'을 증정하며, 매장 단독 상품인 '하트 락 티셔츠'도 균일가 2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싱글 파우치'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드파운드 카드 월렛'을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장을 방문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드파운드 룸 스프레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소진 시 종료된다.
드파운드는 '일상에 감성을 더하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의류, 가방,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상품 영역에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프랑스 예술가의 도시 앙티브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피카소의 작품인 '삶의 기쁨(La joie de vivre)' 모티브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성큼 다가온 더위에 발맞춰 드파운드 여름 신상품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드파운드의 여름 베스트셀링 상품인 하프 슬리브 자켓도 24SS 시즌을 위해 새롭게 출시되었다.
얇은 폴리 레이온 린넨 혼방 소재로 한여름에도 충분히 착용이 가능하다. 앞면 자수 레터링이 포인트인 '레터링 쇼트 슬리브 니트'는 시즌 키 아이템으로 세미 크롭 기장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담았다. 아이보리, 버터, 네이비의 시원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가벼운 소재의 원피스, 셔츠, 팬츠 등 다양한 봄, 여름 시즌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