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다이텍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개소
30일, 다이텍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개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이텍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센터장 김상용)가 30일 개소식을 연다.  안동시 풍산면에 위치한 이곳은 미래 섬유산업의 친환경소재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는 섬유 소재 연구원인 다이텍(DYETEC)연구원의 안동분원이다. 총사업비 293억 원을 투입해 부지 2만7160㎡, 연구사무동(지상 3층) 1동, 연구공장동(지상 1층) 3동 규모다.

주요 설비로 친환경 원료(대마, 양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고성능 신소재 및 복합소재 생산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공정을 통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연구시설 등이다.

융합소재센터와 별도로 AI-플랫폼 연구동(지상 3층)도 신축한다.  연구동에는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 AI플랫폼과 섬유소재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거래활성화 플랫폼도 구축한다.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섬유소재(고성능, 친환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비대면(언택트)식 섬유소재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