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로엠(ROEM)이 프리미엄 라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공개했다. ‘찬란한 초여름의 단상’ 주제의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가볍고 얇은 여름용 소재임에도 우아한 핏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 아이템은 ‘퍼프 크롭 가디건’과 ‘레이스 풀 스커트’, ‘트위드 자켓’을 선보인다. ‘퍼프 크롭 가디건’은 펄사를 혼합해 입체감 있다.  ‘레이스 풀 스커트’는 매 시즌 베스트셀러인 풀 스커트의 여름 버전이며 펀칭 자수를 더해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로엠 관계자는 “가정의 달 중요한 자리부터 일상적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며 “전 품목 한정 수량 시즌의 소중한 순간에는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특별하게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엠 시그니처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22일 선공개 된다. 오프라인은 다음달 1일부터 로엠 스타필드 고양점과 로엠 스타필드 안성점, 로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3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