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아이코닉 백 ‘디오네‘를 재해석
‘ROCK’ 시리즈에서 영감 얻은 ‘Sculptural bag’
1937년 창립된 이래 이탈리아 최고급 악어가죽 브랜드를 이어가고 있는 ‘콜롬보’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릭 레비(Arik Levy)와 협업하여 만든 새로운 ‘Sculptural Collection’을 선보인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ROCK’ 시리즈에서 영감 얻은 ‘Sculptural bag’
콜롬보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아릭 레비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컬렉션 전시와 함께 아릭 레비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컬렉션들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봄이 온 듯한 화사한 가든장식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아릭 레비의 작품으로 꾸며진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협업으로 선보이는 ‘Sculptural Collection’의 두 가지 라인이 전시됐다.
콜롬보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콜롬보는 저명한 문화 유산과 장인정신을 현대 예술과 혁신적으로 결합하여 그 가치를 더욱더 높일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콜롬보와 아릭 레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4월 23일 현대백화점 본점 3층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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