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과정 원단 폐기물 재가공
재활용 소재 함유 혼합 원사 원단 사용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자체 생산 라인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소재를 재사용하여 제작한 스톤 아일랜드 ‘파나마 틴토 테라’를 선보였다.
재활용 소재 함유 혼합 원사 원단 사용
파라마 틴토 테라 라인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단 폐기물을 재가공하여 최소 50%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함유한 새로운 혼합 원사로 만든 원단을 사용했다.
2년간의 연구와 인증을 거쳐 완성한 이 원단은 리사이클 파나마와 리오셀, 리사이클 헤비 코튼 저지, 리사이클 코튼 플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PFC를 함유하지 않은 천연 광물성 염료를 사용하여 가먼트 염색 공정을 거쳐 가공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톤아일랜드의 파나마 틴토 테라 라인은 서울과 대구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