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클린뷰티 향수·디퓨저 편집매장
전문가가 고객 취향에 맞는 향기 제안
현대백화점이 지난 28일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 자체 클린뷰티 향수·디퓨저 편집매장 '비클린 에센셜' 1호점을 오픈했다. 클린뷰티는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 보호를 고려하여 만드는 화장품이다.
전문가가 고객 취향에 맞는 향기 제안
이번에 문을 여는 비클린 에센셜 매장에서는 에센셜 오일 기반의 향수·디퓨저 300여 개를 선보이며, 전문가가 상주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향기를 제안해 준다.
대표 상품은 60년 전통의 한국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와 향(香) 기반 프리미엄 브랜드 '테일러센츠'가 협업해 만든 매병 디퓨저 10만 9,000원, 반얀트리 미니 트레블 스파 키트 9만 7,000원 등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판교점, 목동점에서 클린뷰티 편집매장 '비클린'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으면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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