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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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센터장 김상용)가 대마를 베이스로 섬유패션 전자 자동차 등 ESG 수요확산에 기여 할 전망이다. 
30일 문을 연 한국 친환경융합소재센터는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 4길 36-8 소재하며, 8000평 부지에 공장 3개동과 연구업무 1개동 으로 구성됐다.
주요 설비로 친환경 원료(대마, 양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고성능 신소재 및 복합소재 연구 생산개발을 위한 시설, 공정을 통한 친환경 제품을 목표 한다. 

2020년 첫 출발하면서 토지매입 건물 신축 기계발주 등 공정별 꼼꼼한 시설점검과 시연을 거쳤다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섬유 고성능, 친환경 섬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비대면(언택트)식 섬유소재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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