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최초 평가…글로벌 최고 수준, 공급망 CSR 표준 충족, 기업 지배구조·인적 자본 개발 시스템 강화 측면 높은 평가
엡손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주관 ESG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 등급 AAA를 받았다고 밝혔다.
MSCI ESG 평가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와 관련된 10대 주요 분야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는 글로벌 ESG 투자 지수다. 평가 등급은 상위 AAA부터 하위 CCC까지 7단계로, 엡손이 평가에 처음 편입된 1999년 이후,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엡손은 ▲국제적 인정받는 공급망 CSR 표준 충족 ▲기업 지배구조 (거버넌스) 및 인적 자본 개발 시스템 강화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엡손은 2022년,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로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한다. 라는 기업목적(Purpose)을 선포, 지속가능한 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순환형 경제의 견인 ▲산업구조의 혁신 ▲생활의 질 향상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네 가지의 주요 사회 과제를 설정,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 공동 설립한 FTSE그룹이 개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인 FTSE4Good에도 20년 연속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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