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워크자켓, 니들 셔츠, 스웻셔츠 등 인기
20일 프리터 24 핫썸머 컬렉션 공개 예정
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FRITUR)’의 인기가 뜨겁다. 프리터는 지난 5월 1일 진행된 29CM의 ‘수요입점회’를 통해 24시간 동안 총 매출 1억 5천을 달성하며 당일 입점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프리터는 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한 브랜드다. 오가닉한 패브릭에 자수와 핸드 스티치 등의 수공예 디테일을 더해 내추럴하면서도 릴렉스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로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고, 남녀 구별 없이 입을 수 있는 시즌리스와 젠더리스를 추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요입점회는 29CM가 엄선한 신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해 소개하는 29CM만의 대표 콘텐츠다. 이번 수요입점회에서 프리터는 ‘교토 워크자켓’과 ‘니들 셔츠’, 스웻셔츠 등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선보였으며 이 아이템들이 탑 랭킹에 가볍게 안착하며 매출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내추럴한 린넨 소재와 자수 디테일로 수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토 워크자켓’은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해진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섬세하게 수 놓아진 전면 자수로 화사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선사하는 니들 셔츠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터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 29CM에서 24 핫썸머 컬렉션을 선공개하고 스페셜 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29CM 입점과 5월 6일에 입점한 EQL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입점과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계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고, 프리터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남성 고객들의 유입율을 반영해 남성 카테고리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