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1.0~5.0% 플러스로 오름세
영컨템·이지·유스 캐주얼 두 자릿수 신장
영컨템·이지·유스 캐주얼 두 자릿수 신장
각 주요 백화점 4월 전사 신장률은 현대·롯데·신세계(1.0%, 2.0%, 5.0%) 모두 플러스 성장세로 마감하고 패션부문 매출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고금리와 고물가 기조 속 중동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고환율, 고유가 압력까지 계속 되면서 소비 위축으로 패션 부문 매출은 외출이 많아지는 시즌 한창에도 완연한 활기를 찾지 못했다.
패션부문 매출은 백화점마다 온도차가 확연했다.
현대백화점은 영캐주얼(1.7%)과 진캐주얼(7.9%), 해외패션(4.4%) 부문만이 플러스 신장했다.
골프조닝은 -12.1%의 신장률로 가장 부진했다. 뷰티는 3.3%의 신장률로 소폭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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