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착용 가능한 프렌치 무드 키즈웨어
4세부터 11세까지 폭넓은 연령대별 사이즈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의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MARITHE ENFANT)’이 2024 여름 3차 컬렉션을 선보인다. 1,2차 컬렉션에 이어
이번 컬렉션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착용 가능한 프렌치 무드의 키즈웨어 제품을 공개하며 트렌디한 썸머 패밀리룩을 제안한다.
이번 마리떼 앙팡 2024 여름 3차 컬렉션은 장마철과 휴가 시즌을 겨냥한 아이템을 다수 공개한다. 마리떼 앙팡에서 첫선을 보이는 레인코트는 아이보리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판초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되었다. 소매 스냅 단추 디테일로 활동성을 높이고, 빛 반사 라인 테이프를 더해 아이들의 어두운 밤길에서의 안전성도 고려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첫 선을 보인 ‘서클 로고 플레어 스윔슈트’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E MOUVEMENT)’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 가능해 감각적인 패밀리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통기성이 우수한 리넨 소재를 사용한 숏츠, 테리 소재의 반팔 셋업 등의 의류와 메리 제인 슈즈, 시어서커 버킷 햇 등 다양한 잡화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4세부터 11세까지 폭넓은 연령대별 사이즈로 출시되는 ‘마리떼 앙팡(MARITHE ENFANT)’의 2024 여름 3차 컬렉션은 5월 14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HAGO, SSF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발매를 기념하여 5월 20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는 5%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편, 2023년 오픈한 마리떼 앙팡(MARITHE ENFANT)은 국내 런칭 이후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롯데 백화점 동탄점, 잠실점, 수원 스타필드를 필두로 올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는 3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2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