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G, 롯데百 본점 입성…‘사업 박차’ 가한다
시프트 G, 롯데百 본점 입성…‘사업 박차’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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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말 누적 매출 기준 전년비 50% 이상 신장하며 ‘주목’
클라우드 셔츠 시리즈, 유틸리티 티셔츠, 워케이션 팬츠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성해 강남/여의도 핵심 거점에 이어 강북에까지 깃발을 꽂으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프트 G는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젊은 층에게 차별화된 스타일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이자 유틸리티 워크웨어의 선두주자로서 MZ세대의 굳건한 지지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프트 G(Shift G)’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성해 강남/여의도 핵심 거점에 이어 강북에까지 깃발을 꽂으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프트 G(Shift G)’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성해 강남/여의도 핵심 거점에 이어 강북에까지 깃발을 꽂으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 4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비 50% 이상 신장했다. 왁스 코팅된 원단으로 만든 워크웨어 무드의 코튼 필드 재킷, 볼륨감 있는 포켓으로 실용적이면서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줌인 셔츠, 군복에서 영감 받아 오리지널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미 와이드핏의 카펜터(Carpenter) 팬츠와 퍼티그(Fatigue) 팬츠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프트 G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43㎡ (약 13평)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현재 전국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잠실점, 더현대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젊은 층과 외국인 유입률이 높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토대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워크웨어 무드의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와 밑단 스트링, 포켓 디자인을 포인트로 한 클라우드 셔츠 시리즈와 유틸리티 티셔츠를 내놨다. 휴양지나 본인만의 업무공간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획된 워케이션 팬츠 등을 여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토대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워크웨어 무드의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브랜드만의 독특한 감성을 토대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워크웨어 무드의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또 사쥬 드 크레(SAGE DE CRET), 오어슬로우(ORSLOW), 레이디 화이트 코(LADY WHITE CO), 짐플렉스(GYMPHLEX) 등 특색 있고 감각적인 글로벌 브랜드 상품도 운영한다.한편 올 봄여름 시즌에 사쥬 드 크레와 익스클루시브 협업 상품도 선보인 바 있다. 자연스러운 주름과 광택이 돋보이는 밀리터리 무드의 아노락 파카 및 팬츠다. 면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이중 여밈으로 안정적인 목 부분과 실용적인 주머니 디테일이 돋보인다. 후드와 밑단은 각각 스트랩과 드로 코드(졸라 매는 끈)를 더해 사이즈와 실루엣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시영 시프트 G 팀장은 “MZ세대와 외국인의 유동량이 많은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시프트 G의 강점과 매력을 소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시영 시프트 G 팀장은 “MZ세대와 외국인의 유동량이 많은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시프트 G의 강점과 매력을 소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시프트 G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온 비주얼 그래픽 아티스트 ‘레어벌스(RAREBIRTH)’와 협업 티셔츠도 출시했다.
브랜드 상징인 ‘G’와 함께 'Try not to think so much'라는 타이포그래픽을 활용해 “현대인들에게 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시영 시프트 G 팀장은 “올해 패션시장에 워크웨어 트렌드가 강하게 오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유틸리티 워크웨어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MZ세대와 외국인의 유동량이 많은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시프트 G의 강점과 매력을 소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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