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뉴진스(NewJeans)의 멤버인 해린과 함께한 ‘데님 디올 오블리크(Denim Dior Oblique)’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속 해린은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디올 하우스의 현대적인 감각을 완벽하게 표현해 감도 높은 캠페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데님 디올 오블리크 캠페인에서는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새로운 패브릭으로 재해석된 여성 룩의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인다.
섬세한 워시드 빈티지 효과를 더한 자카드 데님 위에는 아이코닉한 모티브가 다크 블루부터 화이트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그라데이션 되었으며, 뉴욕의 상징적인 거리를 누비며 새로운 시그니처 소재로 완성된 Dior Book Tote, 영원한 클래식 Saddle, Dior Toujours, 30 Montaigne 라인의 East-West, Mini Vanity 모델 등 탁월한 기술과 대담한 감성의 조화로 이루어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데님 디올 오블리크 캠페인은 끊임없이 새롭게 거듭나는 디올의 독창성을 기념하며 특별한 디자인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디테일, 매력을 섬세하게 드러내 디올만의 독보적인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