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타입, 패션 브랜드 전용 AI모델 30명 신규 출격
드래프타입, 패션 브랜드 전용 AI모델 30명 신규 출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없는 패션 브랜드 전용 AI 모델
중소형 패션 브랜드, 광고 대행사에 큰 도움 제공 기대
높은 퀄리티·효율성 내세워 시간· 비용절감, 고감도 비주얼
드래프타입이 감도 높은 브랜드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를 위한 AI 모델 30명을 새롭게 출시했다. 

AI 모델 제작 스튜디오 드래프타입(대표 김대희, 선형조)은 감도 높은 브랜드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를 위한 AI 모델 30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AI 모델들은 드래프타입이 3D로 직접 제작하고 자체 AI 인물 구현 기술로 구현하여, 초상권과 저작권 문제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패션 브랜드가 원하는 외모와 스타일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어,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패션 브랜드는 매 시즌 모델 에이전시에 연락해 모델들의 컴카드를 확인하고 높은 비용의 섭외 및 촬영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이러한 과정은 비용 부담이 크고, 절차가 복잡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브랜드 성장에 저해 요소가 되었다. 특히 중소형 패션 브랜드는 이러한 비용 부담과 절차상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즌 룩북을 촬영하는 데 어려움을 컸었다. 드래프타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자금이 부족한 패션 브랜드도 감도 높은 브랜드 모델의 비주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래프타입의 AI 기술은 탑티어 모델급의 비주얼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어떠한 인물의 사진도 모델로 변환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AI 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촬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브랜드의 톤앤매너에 맞는 고퀄리티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AI 인물 구현 퀄리티 개선에 집중해 압도적 퀄리티 제공
드래프타입은 지난 반 년 동안 AI 인물 구현 퀄리티 개선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자체 개발한 인물 표현 기술을 통해 다른 AI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퀄리티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 기술은 인물의 세부적인 얼굴 표정, 피부 질감, 머리카락의 세밀함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실제 모델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드래프타입의 AI 모델은 패션 브랜드 성장에 필수적인 '감도 높은 비주얼'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래프타입의 김대희 선형조 공동대표는 “드래프타입의 새로운 AI 모델은 패션 브랜드가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드래프타입은 계속해서 AI 모델을 출시하여 브랜드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래프타입은 패션 브랜드를 위한 모델 생성 및 편집 솔루션, '드래프타입 스튜디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월 7월에 설립됐으며, 브랜드 디렉터들이 찾는 비주얼의 모델을 AI로 구현하고, 인물 사진을 제작한 AI 모델의 얼굴로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 외 자세한 이력은 다음과 같다. △출시 6개월 만 누적 이용기업 2000개사 돌파 △이미지 생성 횟수 5만 건 이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