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없는 패션 브랜드 전용 AI 모델
높은 퀄리티·효율성 내세워 시간· 비용절감, 고감도 비주얼
중소형 패션 브랜드, 광고 대행사에 큰 도움 제공 기대
AI 모델 제작 스튜디오 드래프타입(대표 김대희, 선형조)은 감도 높은 브랜드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를 위한 AI 모델 30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AI 모델들은 드래프타입이 3D로 직접 제작하고 자체 AI 인물 구현 기술로 구현하여, 초상권과 저작권 문제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패션 브랜드가 원하는 외모와 스타일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어,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패션 브랜드는 매 시즌 모델 에이전시에 연락해 모델들의 컴카드를 확인하고 높은 비용의 섭외 및 촬영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이러한 과정은 비용 부담이 크고, 절차가 복잡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브랜드 성장에 저해 요소가 되었다. 특히 중소형 패션 브랜드는 이러한 비용 부담과 절차상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즌 룩북을 촬영하는 데 어려움을 컸었다.
높은 퀄리티·효율성 내세워 시간· 비용절감, 고감도 비주얼
중소형 패션 브랜드, 광고 대행사에 큰 도움 제공 기대
한편, 드래프타입은 패션 브랜드를 위한 모델 생성 및 편집 솔루션, '드래프타입 스튜디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월 7월에 설립됐으며, 브랜드 디렉터들이 찾는 비주얼의 모델을 AI로 구현하고, 인물 사진을 제작한 AI 모델의 얼굴로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 외 자세한 이력은 다음과 같다. △출시 6개월 만 누적 이용기업 2000개사 돌파 △이미지 생성 횟수 5만 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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