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세계 환경의 날’ 친환경 실천 경각심 필요성 제안
한국엡손 ‘세계 환경의 날’ 친환경 실천 경각심 필요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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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세계 환경의 날 친환경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두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Details for tomorrow- Eco friendly campaign’ 새 영상은 올해 4년 차를 맞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과 연계된다.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의미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일환의 캠페인이다.  2022년 엡손 그룹이 발표한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를 담은 기업 목적(Purpose)과 뜻을 같이한다. 엡손은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 영상이 기후 위기를 소재로 엡손의 친환경 실천 약속을 다룬 ‘친환경 약속 편’과 젊은 세대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접목한 ‘친환경 실천 편’, 총 두 편이다.  ‘히트프리(Heat-Free)’ 기술, 물과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종이 업사이클링 시스템 ‘페이퍼랩(PaperLab)’ 등 엡손만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 사용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한국엡손 김대연 상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친환경은 어렵고 거창한 과제가 아니라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엡손은 우리 사회와 소통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엡손은 브랜드 캠페인 론칭 기념,  캠페인 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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