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그래피티월 전시
롤링스톤즈는 1962년 결성 이래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장수 록그룹이자 대중음악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로 공식로고 'Tongue and Lips'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팝아트로 인정받아 문화예술 및 패션 업계에서 다양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건즈 앤 로지스는 미국 1980년대 글램, 팝, 헤비메탈, 하드록 전성기를 풍미한 록그룹으로 1987년 발매한 데뷔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록 앨범 중 하나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아메리칸 하드록의 대표 주자로 2012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마지막으로 레게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는 자메이카 토속 멜로디를 자양분으로 한 레게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뮤지션으로 그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 <밥 말리:원러브>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탑텐 강석균 본부장은 “유니버설뮤직과 함께한 MEET THE MUSIC은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MZ세대들에겐 뉴트로한 감성으로 롤링스톤즈, 건즈 앤 로지스, 밥 말리와 동시대를 함께했고 추억하는 40·50세대들에게는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 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탑텐X유니버설뮤직, MEET THE MUSIC은 반팔티셔츠, 긴팔티셔츠, 후드티셔츠 등 7가지 스타일과 33가지의 컬러로 선보이며 탑텐은 패션 화보를 통해 오버핏 레이어드룩, 빈티지 긱시크룩, 걸코어룩 등 다양하고 트렌드한 스타일링 룩도 함께 공개했다.